올레심마니

라면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간식이자 야식이고 주식입니다. 맛으로도 가성비면에서 라면은 단연 으뜸입니다.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에 따르면 한국인은 연간 1인당 74개의 라면을 먹으며 세계에서 제일 많이 먹는 나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면의 가장 큰 맹점은 나트륨이 상당부분 들어 있다는 것이죠. 주 2회이상 지속적으로 라면을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고지혈증, 비만 등 성인병의 위험이 68%나 증가합니다. 하지만 라면을 스톱하며 살아가기란 이미 맛에 중독된 상황이라 정말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아 보면 어떨까요?

다음은 헬스조선과 매경헬스에 소개된 라면을 건강하게 조리해서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1.양배추 넣기

양배추는 나트륨의 배설을돕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라면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줍니다.

2.양파넣기

퀘르세틴이 풍부한 양파는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날려 보냅니다.

3.우유넣기

라면을 다 끓인 뒤 마지막에 우유 반 컵을 넣어주면 칼륨의 함량은 높이고 염분은 줄 일 수 있습니다.

4.콩나물넣기

김치섭취를 줄이고 대신 콩나물을 넣습니다. 콩나물은 나트륨수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않는데다 아삭한 식감과 포만감을 줍니다.

5.면세척

기름에 튀겨진 면발을 한번 끓여낸 뒤 먹는 방법입니다. 냄비두개에 동시에 물을 끓인 뒤, 한 냄비에는 면을 넣고 다른 냄비에는 건더기 수프와 분말 수프를 넣고 가열합니다. 이후 면이 익으면 건져서 수프를 끓인 냄비에 옮겨 담고 30초간 더 가열합니다. 이렇게 기름에 튀겨진 면을 한번 끓인 뒤 먹으면 나트륨 섭취를 최대 27%줄일 수 있습니다.

6.국물은 반만

국물을 절반만 먹으면 라면 한 봉지에 들어있는 나트륨의 40%가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라면을 끓일때 스프를 덜 넣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인기라면 사이트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마당에 밖에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손쉽게 조리가능한 것이 라면이죠. 인기라면 사이트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위해 아예 여러제품을 함께 포장하여 배송하는 제품도 있고 매운라면, 순한맛 라면등 자신의 기호에 맞는 라면들이

열거되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주문하여 위에서 열거한 대로 양파와 파 등을  넣어 건강하게 라면을 만들어 먹으면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