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버섯이 암.치매 40%막는다---다음과 같이 시식하세요

마음담기 2022. 7. 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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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는 버섯이 암도 예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버섯이든 매일 18g씩 섭취하면 암에 걸린 확률이 최대45%줄어든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버섯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버섯을 두 개 또는 그 이상을 지속적으로 먹은 성인들은 기억력 감퇴율이 43%까지 줄었습니다.

이러한 버섯의 건강효과는 에르고티오네인과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 성분 덕분입니다. 둘 다 암과 심장질환, 그리고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닙니다.

버섯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버섯은 비타민D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입니다. 비타민D는 신경세포 성장을 촉진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버섯의 항암성분은 물에 쉽게 녹죠. 또한 버섯을 물에 담가 씻으면 맛과 향도 떨어지게 됩니다. 버섯은 따로 씻지 않고 요리하는게 건강에 도움됩니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생 버섯은 리스테리아균에 인한 식중독 위험이 있죠.

미국에서는 한국산 팽이버섯을 생으로 먹었다가 4명이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버섯은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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